brewing

맥주 양조

simyory51226 2025. 6. 14. 07:54

지난 글처럼 2번째 캔작업 맥주를 담갔다.
그 방법을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긴다.

 

 


1. 미리 발효조를 깨끗이 중성세제로 씻어 잘 건조해 둔다.

2. 큰 냄비 2개를 준비해 깨끗이 씻고 각각 물2L씩 넣고 끓인다.

3. 계량용기에 스타산 1.6mL를 넣고 물을 채워 1L로 희석시킨다.

4. 분무기에 희석시킨 스타산을 넣고 나머지 희석액속에 온도계, 젓개, 캔따개, 분해하여 씻어놓은 물꼭지를 담가 소독한다.

 

5. 잘 마른 발효조에 분무기로 스타산소독액을 꼼꼼히 뿌려 소독한다.

6. 데워진 물냄비 속에 원액캔을 뒤집어 놓았다가 약간 끓고 나면 다시 뒤집어 물중탕한다.

7. 원액캔을 약 10분정도 물중탕한 후 캔따개로 뚜껑을 딴다.

8. 끓고 있던 물에서 2컵을 덜어 놓고, 뚜껑 제거한 원액캔 내용물을 끓는 물에 붓는다.

9. 미리 덜어 놓았던 끓는물 2컵으로 캔의 내용물을 행궈 끓는물 냄비에 넣는다.

 

10. 젓개로 잘 저으며 브루인핸서 또는 드라이몰트익스트렉트를 조금씩 넣어 녹인다.

 

11. 소독한 발효조에 물꼭지를 조립하고 소독액을 부어 흘려보아 조립이상을 확인한다.

 

12. 생수 4L를 발효조에 미리 넣는다. (+4L)

13. 중불에 가열하며 용해시킨 원액과 몰트익스트렉트 혼합물 3L를 발효조에 넣는다. (4+3L=7L) 

 

14. 생수 2-4L를 더 넣고 젓개로 거품을 충분히 내며 저어 준다. (7+4L=11L)

 

15. 생수를 거품이 나게 넣어 전체용액이 22L가 되게 한다. (11+11L=22L)

 

16. 온도계로 용액의 온도가 20-24도를 확인하고 메스실린더에 용액을 담아 비중계로 값을 확인한다.
보통 맥주의 초기비중은 1.04-1.06의 중간이다.

 

17. 마지막으로 용액 위에 효모를 뿌리고 뚜껑을 닫아 밀봉하여 18-25도의 장소에서 약1주일간 발효되기를 기다린다.  

 

 

 

 

 

 

 

 

 

12월초 처음으로 맥주를 담갔다.

시음을 하기까지 약 3주일이 걸렸다.

귀찮고 오랜 기다림이 걸리는 작업었지만

그 결과는 맘에 들었다.

다행히 주변의 반응도 좋다.

처음 담갔던 종류는 쿠퍼스의 시크릿 앰버 에일 이었다.

이제 내일 그 두번째 맥주담그기를 시도한다.

종류는 같은 쿠퍼스사의 루비 포터 이다.

 

내일 작업의 용이함을 위해 간단히 작업순서를 정리해 보겠다.

 

1. 큰 냄비에 물 3L 끓이기

2. 다른 냄비에 물을 담고 원액캔 중탕하기

3. 생수 2L 9병(18L) 준비해 놓기 

4. 소독액인 스타산 희석하기-물1L에 스타산 1ml넣기

5. 스타산 분무기에 담기

6. 스타산 분무하며 물꼭지 조립하여 발효조에 부착

7. 발효조, 뚜껑 등 스타산으로 소독하기

8. 발효조에 생수 1병 부어놓기

9. 큰 냄비의 끓는 물에 원액캔 열어 내용물 넣기

10. 끓는물 조금 남겼던 것으로 원액캔의 남은 내용물 행궈 넣기

11. 드라이몰트 2봉지 큰 냄비에 넣기

12. 적당히 용해시킨 후 발효조에 큰냄비의 내용물 4L 넣기

13. 발효조 온도를 측정해 놓기

14. 주걱 등으로 거품이 나게 5~10분간 잘 젓기

15. 나머지 생수 8병을 발효조에 넣기

16. 온도 및 비중 측정하기-온도는 18도 이상이어야 함

17. 효모 넣기-젓지 않아도 됨

18. 뚜껑을 닫고 뽁뽁이와 담요로 잘 덮은 후 방으로 이동

 

내일은 지난 첫 브루잉때와 달리 중간중간에 사진을 잘 찍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