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 bora

휠볼트 조임 - DIY

simyory51226 2025. 6. 12. 19:58

작년 초여름에 타이어4짝 일괄구매때 타이어볼트 손대보고 다행이 그사이 펑크 등 없이 잘 다녀주었는데 요즘 느낌이 어째 찝찝해서 오늘 파주출판단지 나들이 간 김에 집사람과 아들 책보라 보내고 혼자 트렁크 열어 휠볼트들 모두 재조임 작업 했다.

솔직히 이전 xg때는 별 어려움 없이 스패어타이어 교환하곤 했었는데 이게 뭐 대단한 거라고 혹시 불안해서 내손은 왠만하면 안대려 했는데 주유소포인트로 휠볼트조임작업 의뢰 했더니 그곳 작업자분이 차에 맞는 복스가 없다며 정중히 거절한다.

핑계 같지만 어쩔수 없어 손에 기름 좀 묻히겠네 생각하며 나들이 나갔는데 마침 날도 화창하여-영상 1도?- 햇살이 따스하다. 

트렁크를 열었다. 이전차에 비해 트렁크 공구칸이 많이 깔끔하다. 타이어 위치하고 그아래 2칸의 수납공간 있고 타이어 위에 리프트, 그 좌우로 공구홈이 파여져 드라이버, 스패너, ㄱ자렌치, 키볼트가 끼워져 있다.

키볼트는 처음 본다. 다행히 이전 타이어교체때 작업자가 사용하는 걸 보지 못했어도 모를 정도는 아니었다. 1개 휠의 5개 볼트 중 볼트 하나가 키볼트를 사용해야만 작업을 할 수 있는 구조였다.

오늘 작업 중 휠볼트캡들을 빼는게 제일 힘들었다. 휠에 흠집 나지 않게 조심히 플라스틱캡들을 빼고 ㄱ자렌치를 이용해 체중을 실어 20개의 휠볼트들을 조였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20개 중 4개가 헐거워져 있었다. 그중 하나는 정말 손으로도 돌아갈 정도로 풀려있었다. 70kg인 체중을 실어 가볍게 6~7번굴러주는 식으로 모든 휠볼트들을 조여주었다.

이전차량에서 휠볼트 하나 부러졌을때 정비소 직원이 5개 중 하나 없어도 주행에 아무이상 없다던 말이 떠올랐지만 그래도 성에 차게 조이고 나니 이전에 비해 주행이 훨씬 탄탄해진 느낌이다.

오늘 경험으로 다음에 스노우타이어 구입해도 혼자 교체할 수 있을것 같다.

 

 

과량의 엔진오일 직접 빼내기

 

지지난주 근1달만에 엔진오일량을 점검했다. 오일이 거의 min=바닥이었다. 이전까지 보충하던, 그리고 5천km전에 오일교환했던 모빌1 0W40을 다써서 이전에 쓰고 1L 남았던 아디놀 mv046 0W40으로 보충했다. 헌데 보충하면서 아들이 옆에서 장난치기에 뭐라뭐라 말하며 잠깐 한눈파는사이 오일이 좀 많이 들어갔었나보다. 차가 좀 뻑뻑했다. 오일량 확인하니 풀이 좀 넘었다. 뭐 쫌~ 넘었겠지 하며 일주일 탔는데 좀 아니다. 해서 오늘 작정하고 약국가서 링거 익스텐션 튜브와 주사기 10ml용을 600원에 사서 오일게이지입구에 거꾸로 튜브를 넣어 빼줬다. 10ml주사기로 21번을 뺐으니 거의 200ml나 초과해서 오일이 주입되었던 것이다. 빼고나니 한결 차가 부드러워졌다.

'vw bor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이밍밸트작업  (0) 2025.06.12
휠교환-16"  (0) 2025.06.12
엔진오일 교환  (0) 2025.06.12
vid 장착  (0) 2025.06.12
정비요금 일련...  (0)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