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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하러 갔다가 더 비싼것 갈고 오다...

simyory51226 2025. 6. 13. 21:12

엔진오일 교환하러 하남 장가이버샵에 갔다. 실제로는 뒷축 찌그덕소리를 점검받으러 간거다. 

오일과 필터류는 모두 가지고 갔었다. 이번 엔진오일은 모빌1 0w40,  이제 안바꿀란다.

갔는데 오늘이 휴일 다음의 월요일이어선지 여느때보다 훨씬 상냥하다..

차를 띄우고 점검하는데  뒤쪽에는 소리날 부분이 없단다.

혹시나 해서 뒷스프링을 흔드니 그 신경쓰이던 소리가 난다.

겨울이라 스프링과 차대 연결부의 고무부위가 경화되어서 그런것 같단다.

그건 그렇고 조수석 등속조인트(CV조인트)부트(안쪽)가 터졌다.

이건 바로 수리 안하면 위험하다..

바로 부품 수배해서 퀵으로 받아 수리했다.

 

1. 처음 cv부트 터진 모습

 
2. 분해하여 놓은 모습
 
3.신품 사진
 
4. 오늘의 적산주행거리

 

 

전체 수리비내역은,

엔진오일 교환공임 30,000원

cv조인트부트(순정)+공임 120,000원

퀵비 15,000원

 

생각보다는 추가지출이 있었지만 또 산뜻하게 탈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유목민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줘...

 

 

 

 

고치러 갔다 딴것만 얻어온 날..

 

조수석 뒷자리가 찌그덕거리고, 냉간시 밸트소리, 마지막으로 속도계 고속에서 흔들림 있어
장가이버샵에 아침일찍 건너갔었다.
오늘은 무슨일인지 함께 작업하시던 아저씬 안보이시고 사장님만 계신다.
하나씩 점검하시더니


먼저 뒤찌그덕은 하체소린 아니란다. 아마 내장제 소린것 같단다. 해서 처방불가..
둘째 밸트소리는 혹시 타이밍밸트의 인쇄된 곳이 베어링이랑 만나며 날 수도 있다고

인쇄된 글자를 헤드포팅할때 쓰는 소형그라인더로 갈아주신다. 이상 없길...
마지막은 속도계창 문제가 아니라 미션에 들어가는 작은 링이 부러져있는것 같단다.
다음에 미션오버홀 할때 수리하잖다.

대신 이전에 잠바카바 작업했던것 불량부품(가스켓)때문에 센다고 다시 작업해 주신댄다..
이걸로 만족해야지..  

 

 

 

 

가끔은 흐리지만 그래도 대체로 맑음

 

냉각수 경고등이 자주 들어왔다.

한달에 한두번 300ml 정도이던게 요즘은 1주일에 200ml정도씩 보충해야했다.

그렇게 3달인가를 보냈는데

드디어 봄도 되고 이전에 벨트소리도 성가셔서 짬을 내어 어제 하남 장가이버샵에 갔다.

사장님이 워터펌프가 이상이 있는것 같단다.

거기다 내가 쓴 소설?을 말씀드렸더니 - 냉각수가 벨트쪽에 소리를 발생하게 했다고-

정말 그럴법하단다.

이전에 수리했던 잠바가스켓 누유도 하자가 있었다며 정품으로 무상교체해 주시겠단다.

결국 하루를 맡기고 오늘 찾으러 갔다.

워터펌프를 교환하셨단다. 다행히 벨트소리도 없단다. 126,070km였다.

생각보다 비싼 25만원 현금결제를 끝내고 차를 받아 2~3km를 가는데 차가 정말 아니다.

탄력주행이 전혀 되지 않고 턱턱 걸린다. 아주 뻑뻑하고. 마지막으로 공회전때 rpm이 춤을 춘다.

바로 차를 돌려 갔더니 사장님은 어제 금곡까지 바래다 주셨던 파사트 시운전 가셨단다.

그리고 기사가 차를 점검하는데 옛날성질 참느라 혼났다.

뭐라 말을 하는데도 나와보지도 않아 혼자 후드 열어 이리저리 보고 있는데 기척도 없이 풀악셀질 하여 역화-펑! 엔진룸에 귀 대고 있었는데.. 많이 놀랐지만 짐짓 아무렇지도 않은듯 차분히 어떻게 된거냐 물으니 어제 왔을때 부터 차가 저모양으로 한번에 시동이 어려웠다는, 스로틀바디가 맛이 갔다, 스케너로 지우는데도 지워지지 않는다, 테스트하며 풀악셀로 또 역화를 2번인가 더 내고, 충분히 시간 들여 점검하지 못하게 수리를 보체면 반드시 잘못 수리한다, 내일 차 쓰려고 일부러 오늘에 맞춰 차 찾으러 왔다고 말했을 뿐인데...

어제 사장님 미리말씀 없으셨으면 손윗사람이고 뭐고 줘 박았을지도...

결국 차를 다시 놓고 1시간반 걸렸던 버스편으로 다시 집에 돌아왔다.

사장님 퇴근시간즈음에 사장님께 직접 전화를 했다.

다행히 기사가 말했던 스로틀바디 맛갔다는 말은 개풀뜯어먹는 소리였고

스로틀바디 연결잭을 사장님이 덜 꽂으셨단다, 아무렇지도 않았던 차가 수리끝나고 아무래도 좀 이상했다시면서..

다행이고 고맙다 말씀드리고 내일 찾으러 가마 말씀드리고 끊는다.

 

이따금 흐렸지만 다행히 끝은 맑음인 하루였다..

 

 

 

 

 

동네에서 오일교환

 

자주가는 세차장이 있다.
기본요금이 2000원이고 카샴프를 써도 되서 자주 이용한다.
그 바로 옆에 카센타가 하나 있었다.
내 기억엔 타이어전문점이었는데 카센타가 새로 들어왔나보다.
이곳이 유진상사 협력점이었다. 해서 엔진오일을 가져가도 싫은소리 안할것 같았다.

오일과 필터들이 도착해서 오늘 교환하러 갔다.

플러싱을 권한다, 오일마개를 열었는데 허연것이 마개에 묻어있어서였다.

별로였던 기억에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다.

차를 띄우고 보니 오일드래인팬 볼트에서 탭냈던 곳에 누유가 보인다.

다음에 오일팬을 통으로 교환할까 하고 그냥 내려달라 했는데

혹시 다시 코일작업 가능하다셔서 오일 뽑았다.

아쉽지만 기존의 볼트가 교환예정인 현대차량 볼트와 같은 굵기여서 코일작업은 불가능하단다.

그냥 테이프 감아서 교환했다.

 

일단 플러싱 권하기-혹시 진짜 좋아서 추천했는지도-와 오일필터교환때 언더커버 떼지 않고 적당히 구부려 오일필터교환작업하는 것은 아쉬운 점이었다.

허나 잔유제거, 볼트와 필터작업때 토크렌치사용, 에어필터교환때 청소기로 내부청소 후 새필터 장착, 오일필터교환때 고무바킹에 오일바르고 작업, 작업 후 엔진룸 청소, 작업공임 등은 모두 만족할 만 했다.

이제 간단한 정비는 이곳에서 해야겠다. 

 

앞으로도  우리 유목민가족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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