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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체 diy

simyory51226 2025. 6. 12. 19:50

지난번 제너레이터-발전기-가 고장나서 생각치않았던 지출을 했었는데 일주일의 시간차를 두고 하는수없이 배터리도 함께 교체했다. 아무리 저렴한 곳에서 교체해도 80A사이즈의 배터리교환에 10만원은 해서 이번에도 직접 diy를 했다. 별로 어려울건 없었다, 벌써 이전에도 한번 직접 교체해본 경험도 있어서 훨씬 부담이 없었다.

먼저 옥션등에서 구매횟수가 많은 비교적 검증된 판매자에게 저렴하게 배터리만 구매한다. 이때 혹시 배터리교체에서 필요한 12mm복스렌치와 10mm렌치가 없다면 판매자에게 공구대여도 함께 요청한다. 그럼 배터리와 함께 공구도 배송되어오고 헌배터리를 착불로 반송할때 공구도 함께 반납하면 그만이다.

배터리가 도착하면 조금의 수고로 교체하면 그만이다.

정확히 1주일전날밤에 교체했었는데 집사람이 친구네집 놀러가는데 늦는다고 어지간히 달달볶아서 하는수 없이 초고속으로 교체했는데 배터리에 붙은게 많아서였는지, 그리고 배터리의 숨구멍을 막고있는 실리콘을 빼는게 너무 힘들어서였는지 자그마치 20분?이나 걸리고 말았다. 만약 이것들이 쉽게 해결되었고 밝은 조명하에서였다면 아마도 훨씬 시간이 절약되었겠지만...

여하튼 밤늦게 지하주차장 흐릿한 조명밑에서 플래쉬로 촬영해서 정말 조악하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오늘도 남겨본다.

 

순서1.

시동을 끄고 차량후드를 열고 배터리부분의 자질구레한 설치물이나 부착물들을 치우고 빨간색으로 칠한 배터리의 단자들(우측이 -단자이고, 좌측이 +단자이다.)을 10mm렌치를 이용하여 볼트를 풀어 해체한다. 배터리단자 해체순서는 -단자 이후에 +단자를 제거한다.(혹시 외우지 않아도 설명서에 차근히 설명되어있으니 별 어려움은 없다.) 

 

순서2.

새 배터러상자에서 배터리를 꺼내서 전해액이 배송중에 새지 말라고 막아놓은 공기구멍마개 양쪽 2개를 제거한다. 이전에는 플라스틱으로 막고 손잡을부분 조금을 남겨놓아 제거가 쉬웠는데 이번엔 사진에서처럼 실리콘으로 마감을 해줘서 뾰쪽이로 빼내는데 많이 힘이 들었다.

 

순서3.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헌배터리를 들어내기 위해선 고정볼트와 장쇠를 제거해야 한다. 3번째 사진에서의 12mm볼트를 복스렌치로 풀른다. 긴볼트를 끝까지 다 빠지도록 제거하고 차체와 배터리를 고정하던 장쇠도 함께 제거한다. 이때 허리조심, 배터리의  무게가 거의 20kg가까이 무거우니 말이다.

 

 순서4.

위사진에선 빨간표시 1개만 했지만 숨구멍은 분명 양쪽 2개가 있다. 이를 제거한 새 배터리를 들어 헌배터리가 있던 자리에 올린다. 그리고 배터리단자를 체결한다. 이때의 순서는 해체와 반대로 +단자를 체결한 후 -단자를 체결한다. 배터리체결은 물론 단단히 하는게 좋지만 남자들은 너무 힘껏 렌치로 조이진 말자. 잘못하다간 나사산이 바보되는수가 있으니 그냥 어느정도 꽉 조였으면 그걸로 되었다. 마지막으로 아까 풀었던 차체와 배터리고정장쇠를 원위치시키고 12mm볼트를 복스렌치로 조여서 마감한다. 이때도 너무 힘껏 조일필요까진 없다.

 

헌배터리는 배송되어왔던 상자에 실리콘으로 숨구멍을 양쪽 모두 똑같이 막아서 함께 배송되었던 공구들과함께 반송하면 그만이다.

 

저번에는 아트라스 택시배터리가 저렴하게 나와서 그걸 구매했었는데 이번에는 브랜드는 다른 델코지만 이번에도 택시배터리를 구매했다. 경험상 택시배터리와 일반용배터리와는 차이가 없는것 같다. 대신 조금이지만 택시배터리가 저렴하다.

이제 아마 별일 없다면 이차 그만탈때까지 배터리는 속썩일 일 없겠지...

앞으로도 계속 잘 달려주길 바래 엔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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